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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하늘엔 캄차카 블루

만년설 화산지대, 캄차카 반도를 가다

그저 그런 회사원의 삶에 매몰되어가던 어느날, 이름도 생소한 러시아의 동토, 캄차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화산위에 차가운 만년설이 내려앉은 곳, 세상의 동쪽 끝 가장 첫 해가 뜨는 곳의 풍경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보다 특별한 여행지, 눈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과 이 곳을 추천합니다. 사진과 영상을 만드는 두 사람이 찍은 총 66장의 풀 컬러 사진도 함께 담았습니다. 지금 일상이 뭔가 답답한 당신이라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캄차카의 중청색 하늘을 선물합니다. '새벽 하늘엔, 캄차카 블루ㅡ’
그저 그런 회사원의 삶에 매몰되어가던 어느날, 이름도 생소한 러시아의 동토, 캄차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화산위에 차가운 만년설이 내려앉은 곳, 세상의 동쪽 끝 가장 첫 해가 뜨는 곳의 풍경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보다 특별한 여행지, 눈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과 이 곳을 추천합니다. 사진과 영상을 만드는 두 사람이 찍은 총 66장의 풀 컬러 사진도 함께 담았습니다. 지금 일상이 뭔가 답답한 당신이라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캄차카의 중청색 하늘을 선물합니다. '새벽 하늘엔, 캄차카 블루ㅡ’
글 쓰는 소록과 사진 찍는 진형, 수빈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쳐 있던 삶에 새로운 기회와 전환점이 된 시간이었고, 그래서 저희에겐 무척이나 소중한 이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한국에서 아직까진 생소한 캄차카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다녀온 이야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목에 담았을만큼 인상적이었던 푸른빛 캄차카의 풍광을 사진으로 볼 기회 역시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우리와 같은 황홀한 순간을 느끼고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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